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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글로벌콘텐츠
판형 신국판
페이지수 400쪽
저자 브롸운∙율 지음/ 김지홍∙서종훈 뒤침
ISBN 자체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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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해야 하고, 들어야 하는가?


이 책은 입말과 입말 교육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특히 다양한 영어 모국어 및 외국어로서의 말뭉치 사례를 중심으로, 외국어 교육의 관점에서 영어를 어떻게 말해야 하고, 들어야 하는지를 다양한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펼치고 있다. 전체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되는데, 영어 입말 지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론에서부터 실제까지 매우 구체적이면서도 실증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말하기, 듣기 교육의 지침서로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입말 교육에 대한 실천 방법을 논의하다


1장은 입말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다. 입말의 주요한 속성과 입말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문제를 다양한 말뭉치 사례를 통해 실증적으로 검토한다. 우선 언어의 기능을 정보 전달과 상호 작용으로 간략하게 한정해서 구분 짓고, 전자는 ‘내용 중심’으로 후자는 ‘청자 중심’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글말은 정보 전달에 입말은 상호 작용에 그 초점이 있을 수 있음을 상정하지만, 입말 교육, 특히 외국어로서의 입말 교육에서도 정보 전달에 맞추어 짤막한 발언기회뿐만 아니라 긴 발언기회를 지도해야 함을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즉, 영어 토박이 화자에게도 어려운 정보 전달용 긴 발언기회를 외국어 화자에게 적용한다는 점은 분명 어려움이 따르는 일이지만, 기존의 짤막한 발언기회만으로 외국어 교육을 하는 점은 분명 문제가 있음을 꼬집는다.

2장은 구체적인 입말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의 문제를 다룬다. 기존의 문장에 바탕을 둔 모형이 적합하지 않음을 지적하면서, 외국어 학습자들의 입말 교육에서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 내는 ‘정확성’의 측면을 강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한다. 이는 외국어 교육 시에 지나치게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강조하는 것을 지양하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특히 2장에서는 짤막한 발언기회와 긴 발언기회를 중심으로 전자는 상호작용에 후자는 정보 전달에 초점을 두면서 지도 내용을 구성한다. 후자는 다양한 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과제의 난이도를 의사소통의 중압감에 따라 구체적으로 구분해서 접근한다는 점에서 말하기 교육의 참된 실생활 속성(authenticity)의 한 단면을 잘 실천하고 있다.

3장은 듣기 이해의 지도와 관련된 상세한 부면들을 다룬다. 주로 입말 교육이라면 말하기에만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상당한 분량을 듣기 이해에도 할애하고 있다는 점에서 입말 교육에서 듣기의 중요성을 실천적으로 보여 준다. 특히 토박이 청자와 마찬가지로 비토박이 청자가 어떤 합리적 해석에 도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듣기는 다양한 상황 맥락 속에서 일어난다. 즉, 청자는 화자, 청자, 장소, 시간, 갈래, 주제, 지엽적인 앞뒤 문맥 등으로 구성된 상황 맥락 속에서 자신의 모형을 수립해 간다. 즉, 청자는 다양한 맥락 속에서 유추의 원리, 최소 변경의 원리를 통해 자신의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해석 토대를 구성해 나간다.
이러한 구성 과정은 동일한 문화를 공유한 토박이 청자들에게는 그렇게 어려운 인식 과정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외국어에 수반된 문화를 공유하지 못하는 외국어 청자들에게는 과도한 인지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과도한 인지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적절하게 제시함으로써 이런 문제들을 부분적으로 해결해 가고 있다.

4장은 입말 평가의 여러 측면을 다룬다. 우선 말하기 과제를 다양한 갈래로부터 등급화하고, 이에 부합하는 적합한 평가 지침을 실천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강조하면서 필수 정보를 중심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채점 절차를 구성하는데, 화자와 청자 간 일정한 정보 격차를 줌으로써 화자의 말할 동기를 북돋우는 것이 중요함을 지적한다.
아울러 평가 방법상에 깔려 있는 다섯 가지 원리를 목적을 가진 이야기를 이끌어 내기, 확대된 긴 이야기 이끌어 내기, 구조화되거나 잘 짜인 이야기 이끌어 내기, 입력물 조절, ‘의사소통 효율성’ 개념에 대한 계량화로 제시하면서, 다섯 가지 유형의 과제와 그에 부합하는 상세한 채점표를 제공하고 있어 말하기 평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듣기 이해에 대한 평가를 다루는데, 여기에서는 듣기 이해의 객관적이고 외현적인 평가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기존의 다지 택일 서식의 평가로는 듣기 처리 과정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다. 결국 듣기 이해 평가에서는 학습자들의 좀 더 확대된 ‘반응’ 사례들을 다양한 과제 중심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입말 평가에 부합할 수 있음을 결론적으로 내세운다.


외국어를 제대로 배우고 교육하려는 이들의 지침서


최근 들어 우리 주변에서 모국어뿐만 아니라 외국어에서도 말하기와 말하기 교육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이는 일시적 유행이라기보다는 정보화 사회에서 제대로 소통할 수 있는 근간이 제대로 된 입말 교육에 있음과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입말 교육의 지침서로서 말하기와 듣기 교육 전반에 대한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외국어로서의 영어 입말 교육에 대한 문제를 다양한 실증 사례, 이른바 과제 중심의 구체적인 예들을 통해 유의미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어 입말 교육 부문의 주요한 학술서로서 아울러 외국어를 제대로 배우고 교육하려는 이들에게 지침서로서 충분한 일독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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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쥘리언 브롸운(Gillian Brown)
영국 에딘브뤄 대학을 거쳐,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어 및 응용언어학 연구소 교수.

조어쥐 율(Gorege Yule)
미국 미네소타 대학을 거쳐,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 언어학과 교수.

|뒤친이|
김지홍(Kim, Jee-Hong)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저서로서 도서출판 경진에서 『언어의 심층과 언어교육』(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국어 통사・의미론의 몇 측면』(2010,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제주 방언의 통사 기술과 설명』(2014)이 있다.
언어교육 분야 번역서로 글로벌콘텐츠에서 『말하기 평가』(루오마, 2013), 『듣기 평가』(벅, 2013)를 펴냈다.

서종훈(Suh, Jong-Hoon)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조교수. 저서로는 도서출판 경진에서 『국어교육과 단락: 단락 중심의 국어교육 실천사례 연구』(2014)가 있고, 번역서로는 『모국어 말하기 교육』(앤더슨 외, 2014)이 있고, 『텍스트의 거시구조』(폰대익)를 출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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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친이 머릿글
    일러두기
    원저자 서문
    기록된 자료와 전사 원칙
    
    │제1장│입말
       1.0. 개관
       1.1. 입말과 글말
       1.2. 언어의 기능
       1.3. 구조화된 긴 ‘발언기회’
       1.4. 입말 모형과 적합성
       1.5. 적합성: 무엇이 가르쳐질 수 있을까?
       1.6. 텍스트(=덩잇말)
    
    │제2장│입말 산출 교육
       2.0. 입말의 산출
       2.1. 학습과정의 목표
       2.2. 상호작용의 짤막한 발언기회
       2.3. 정보 전달용 발언기회
    
    │제3장│듣기 이해 교육
       3.0. ‘듣기 이해는 자연스럽게 습득되어야 한다’
       3.1. 듣기 이해 교육
       3.2. ‘듣기 이해’가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가?
       3.3. 토박이들의 듣기: 맥락 및 앞뒤 문맥
       3.4. 토박이의 듣기 전략
       3.5. 듣기 배경: 영국의 배경과 문화
       3.6. 자료 선택
       3.7. 덩잇말(입말 담화)에 접속하기
       3.8. 듣기 이해의 왜곡된 평가
    
    │제4장│입말 평가
       4.0. 개관
       4.1. 입말 영어 산출 평가
       4.2. 실제적 요구사항
       4.3. 다섯 가지 원리의 평가 방법
       4.4. 다섯 가지 유형의 과제와 채점표
       4.5. 듣기 이해가 평가될 수 있을까?
    
    <부록 1> 르펠트의 언어 산출 모형에서 몇 가지 문제-김지홍(2011)
    <부록 2> 글말과 입말 수행에 대한 사례 연구-서종훈(2011)
    
    참고문헌
    관련된 배경지식을 위한 더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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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와 뒤친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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