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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수프 3: 고전> 이굴위신(以屈爲伸) 추천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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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작가와비평
판형 국판
페이지수 320
저자 양선규
ISBN 978-89-97190-60-7 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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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속 우리 삶의 굴신
‘굽힘’이 없으면 ‘폄’이 있을 수 없고, ‘폄’이 없으면 ‘굽힘’이 있을 수 없다. 이렇듯 우리 인생은 굽힘과 폄의 연속이다. 『논어』와 『맹자』, 『노자』, 『장자』, 『사기』「열전」 등은 우리가 ‘정전(正傳)’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하는 작품들이다. 이러한 불패의 고전들은 늘 삶의 굴신(屈身)을 하나의 언어 속에서 포착한다. 어설프게 둘로 나누지 않는다.
책은 내편(內篇)과 외편(外篇)으로 나뉘어 고전을 이야기한다. 내편에서는 공자와 맹자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조명하려는 글들이 실려 있고, 외편에서는 노장사상을 비롯, 국내외 다양한 문사철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읽고 싶지만 읽기 싫은 고전을 쉽고 재밌게
『이굴위신(以屈爲伸)』은 저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재하고 있는 인문학 수프 시리즈 중 세 번째이다. 지난  『장졸우교(藏拙于巧)』(소설)와  『용회이명(用晦而明)』(영화)에 이어 출간된 것으로 이번엔 ‘고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흔히들 고전에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삶의 지혜를 탐독하기위해 첫 장을 넘기곤 한다. 하지만 한자와 어려운 말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는 얼마못가 책을 덮어버리기 십상이다. 이처럼 고전은 읽고 싶지만 읽기 싫은 책이다.
『이굴위신(以屈爲伸)』에서는 우리가 읽기 싫은, 혹은 어려운 고전을 읽기 쉽게 풀어 놓았다. 다양한 고전과 이에 따르는 풀이까지 함께 다루고 있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지금까지 고전이 읽기 어려워 손대지 못했다면, 또 읽고도 그 의미를 잘 알 수 없었더라면 이제 『이굴위신(以屈爲伸)』을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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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규
소설가. 창작집으로 『난세일기』, 『칼과 그림자』, 인문학 수프 시리즈 『장졸우교(藏拙于巧)』(소설), 『용회이명(用晦而明)』(영화) 등이 있고, 연구서로 『한국현대소설의 무의식』, 『코드와 맥락으로 문학읽기』, 『풀어서 쓴 문학이야기』 등이 있다.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대구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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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의 말
    
    내편(內篇)
    주워온 자식, 데려온 자식: 안회와 자로
    말과 수레와 갖옷: 『논어』의 다성성
    새와 짐승과 초목의 이름: 시를 읽는 이유
    스승 만드는 제자: 백련자득
    차라리 광견이: 군자, 광자, 견자, 향원
    맥락 없는 자의 까막눈: 경전 『논어』
    경전으로 읽으려면: 아는 것, 좋아하는 것, 즐기는 것
    번듯한 그릇밖에는: 단목사 자공
    아직도 비밀이: 인정투쟁
    공간이 변하면: 이웃세계
    치유가 되는 인문학: 확장, 맥락, 해석
    그릇이 아닌 글쓰기: 군자불기
    사람을 제대로 섬겨야: 미지생 언지사
    대국을 가지고 소국을 섬기면: 맹자의 의
    군자는 아들을 가르치지 않는다: 부자유친
    내가 사랑하여도: 애인불친
    길러주는 낙: 중야양부중
    내가 만든 재앙은: 자작얼 불가활
    집나간 개를 찾아야: 방심
    아비를 꾸준히 교화시켜: 대효
    
    외편(外篇)
    읽기, 싸움의 기술: 공성이불거
    누가 찌꺼기를 먹나: 윤편조륜
    소를 보지 말아야: 포정해우
    한 가지 일에만: 막신일호
    불 속으로: 입화자소
    나의 운세: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들어가서 조용히: 뉴질랜드에서 온 편지
    놀부라는 이름의 사나이: 『흥부전』
    하나로 감싸는, 사람의 몸: 『심청전』
    아이들은 배운다: 「도자설」, 「관재기」
    불패의 진서: 「출사표」
    눈물을 삼키며: 읍참마속
    호협과 유협: 「협객행」
    때를 알아야: 질도 이야기
    망한 나라에는 반드시: 이사와 조고
    환상 혹은 환멸: 『산해경』
    천 개의 칼을 본 이후에야: 『문심조룡』
    따라 짖지 않으려면: 『분서』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길 없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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