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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발견한 인문학
영화는 상당한 제작비로 인해 관객의 취향과 기대를 충족시켜야만 하는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영화를 상업성과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으며, 이것이 인문학의 소재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소통되지 못하는 인문학은 더 이상 인문학이 아닌 것처럼,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영화라는 현대 예술의 총아는 충분히 인문학의 소재가 될 수 있다.
용회이명(用晦而明: 어두운 곳에서 빛은 빛난다), 영화야말로 인문학적 가치와 태도를 자신의 어둠으로, 보다 극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수단이다. 어둠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줄기가 더 밝게 빛나듯, 영화에 담긴 인문학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생선배가 들려주는 인생의 요점
‘인생의 요점’이란 우리가 스쳐지나가는 것들 속에 소리 없이 스며있다. 작가는 그 중 30여 편의 영화에서 ‘인생의 요점’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이를 사람들과 나누기위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재를 하였고, 『용회이명(用晦而明)』(인문학 수프 시리즈 2: 영화)이라는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용회이명(用晦而明)』은 『장졸우교(藏拙于巧)』(인문학 수프 시리즈 1: 소설)에 이어 출간된 작가의 생각과 감동이 담긴 ‘인문학 수프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이다. 우리가 놓치고 지나갔던 인생의 요점들을 작가의 목소리로 들어보자.
저자의 말 여자의 남자: <무간도> 外 박물관을 짓자: <최종병기 활> 外 남자의 자격: <음식남녀> 무의식의 객관화: <귀신이 산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지 않으면: <천장지구> 살아서 진정했던 자들은: <러브 레터> 연장이 무기: <올드 보이> 죽음과 바꿀 수 있는 것: <원초적 본능> 外 아들이 전하는 이야기: <글루미선데이> 악이란 무엇인가: <양들의 침묵> 사람에게 이로운 것을: <묵공> 가족주의의 부활: <검우강호> 스무살의 미학: <고양이를 부탁해> 의리 없는 세상의 노래: <영웅본색> 초석적 폭력: <신세계> 한 사람의 영웅보다는: <적벽대전> 최후통첩 게임: <초한지> 세 여자 이야기: <동방불패> 미래는 흘러갔다: <터미네이터> 새우들은 모르는: <변검> 늙은 말에게 길을 묻다: <취화선> 外 옛 것을 물려받아: <야연> 배는 안 고프나: <신데렐라 언니> 죽은 자의 이름: <해를 품은 달> 현실과 진실: <라쇼몽>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