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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분당으로 이사를 와 생태 동아리를 시작한 김지호 군이 아름방송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만난 새들의 모습을 사진집과 자신의 생각으로 잘 섞어 만든 비빔밥과 같은 책이다. 우리들 주변에 있었지만 의식하지 못했던 자연, 새들. 그것을 유심히 관찰하고, 멋들어진 사진으로 담았다. 아직 고등학생인 저자는 특유의 젊은 감성으로 글을 써 나갔다. 현란한 문구들로 수식하진 않았지만 그의 젊은 말투는 되려 내 옆에서 이야기하는 느낌이어서 책을 읽는 동안 공감과 몰입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사진과 자신의 감성을 곁들인 글 뿐 아니라 사회적인 이슈들도 은근슬쩍 끄집어낸다. 예를 들어 인공 둥지의 경우, 그 작업의 비실효성과 관리 소홀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주변에 잊고 지나온 보물과도 같은 우리의 자연을 다시 한 번 둘러보고 관찰할 수 있게 환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살아가는 새들에 대한 알지 못했던 정보들도 얻을 수 있다.
01 직박구리 02 인공둥지는 정말 필요한 걸까? 03 멧비둘기 04 되지빠귀 05 고방오리 06 기러기 07 독수리 08 동고비 09 붉은머리오목눈이 10 쇠오리 11 영장산 12 오목눈이 13 원앙 14 재두루미 15 청둥오리 16 탄천 17 흰뺨검둥오리 18 곤줄박이 19 까치 20 노랑할미새 21 비오리 22 어치 23 꼬마물떼새 24 남한산성 25 박새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