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신구문명의 전환기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한우리공동선운동의 길잡이

가온 서영훈 선생.
이 분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스승이요 선도자이다. 고난 속의 한국사를 온 몸으로 걸어오며. 시민․사회․언론․문화 단체를 헌신적으로 이끌고. 사회운동가로서 큰 족적을 남겼다.

서영훈

1923년 5월 26일(으) 평남 덕천에서 출생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청소년 국장으로 시작해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을 지냈다. 이후 홍사단 이사장,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 새천년민주당 대표, 제22대 대한적십자사 총재,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상임대표, 한국자언봉사협의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사회운동에 힘을 쏟았으며, 지속적으로 ‘공동선’운동에 매진하였다. 현재는 한우리공동선실천연대 이사장, 세계선린회 이사장, 우리문화가꾸기회 이사장,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사장, 미래사회와 종교성연구원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 발간사 / ｢한우리공동선-평화의 도정｣ 개정판에 부쳐
  서장 / 새로운 정신문화와 한우리공동선운동

  Ⅰ
  ‘나’와 ‘우리’는 누구인가
  뜻을 모아 선진하는 우리길벗이 되자

  Ⅱ
  문명의 선진화(善進化)를 위한 공동선
  세계화․정보화 시대의 선진문화
  생명질서 존중과 인간 존엄성 회복
  미래 한국의 비전과 공동선운동의 과제
  인간회복과 선진사회 건설
  생명질서와 공동선

  Ⅲ
  선진화(善進化) 사회로 가는 길
  인도(人道)의 시발(始發)
  회합과 개혁의 순리
  모두가 새롭게 거듭나자
  우리의 발걸음을 멈출 수는 없다

  Ⅳ
  참․올․부․사․도 정신
  공동선운동의 목적과 취지
  시민생활 실천 윤리

  서영훈 연보(年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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