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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부부만이 알 수 있는 애정이 어딘가에 서로를 공감하고 있는 것이다.
기쁜 날이 있으면 슬픈 날이 있듯이 서로 간에 무심히 던지는 말 한마디에 웃음이 번지고. 다정한 모습은 갈등 없는 다른 부부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세상에 아무리 즐겁고 좋은 것이 있다 해도 부부간의 갈등이 있어 마음이 편치 않으면. 그것이 모두 온다 해도 반갑거나 필요하지 않게 되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부부의 화해는 지혜이며 노련한 인생의 나침반이 되는 것을 느낀다.
-본문 중에서
저자 홍명옥
·충남 예산 출생
·국제 펜클럽한국본부 회원
·서초문인협회 의원
·저서 : 얼지 않는 바다
·공저 : <지극히 작은자에게>
<비우고 버릴 수만 있다면>
<작지만 우리들의 소중한 이야기>
<빛살무늬 쏟아지는 오솔길>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