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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철학. 고전. 드라마. 영화 ……
우리 가까이에서 약동하는 인문학의 향연!
인문학은 어렵다. 학문에 있어서 그 넓이와 깊이를 잴 수 있는 게 과연 있겠냐마는 인문학은 고전에서 대중매체에 이르기까지 코에 걸면 코걸이요. 귀에 걸면 귀고리가 되어 어느 학문이든 인문학의 망토를 걸칠 수 있어 감히 그 한계를 짐작할 수 없다. 어떤 학문이든. 어떤 예술이든 대상을 인간에게 맞추면 인문학의 연구 대상이 된다. 그렇기에 이 세상 모든 것이 인문학을 이루는 요소인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질문과 맞선다. 인문학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 그에 대한 해답이 여기 있다. 인문학하면 떠오르는 철학. 고전에서부터 문학. 경전 그리고 현 시대에 가장 많이. 쉽게 접하는 픽션인 영화와 드라마까지. 이 모든 장르의 학문과 매체로부터 우리는 어떻게 인문학으로 통할 수 있는가를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반대로 인문학을 통해 각각의 학문과 매체가 이 시대에 어떠한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이렇게 얇고 작은 책으로 어떻게 그 많은 내용을 다 집어넣을 수 있겠냐고? 이것은 맛보기다. 강의의 핵심노트다. 좀 더 자세히. 좀 더 깊게 인문학을 느끼고 싶다면 각 글의 끝에 붙여진 <더 읽어 볼 책들>을 참고하시라. 저자들이 콕콕 찍어 준. 인문학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책들이 모여 있다.
윤승준 인하대학교 인문학부 사학 전공 교수. 저서로는 『하룻밤에 읽는 유럽사』, 『인문학과 현대문화』(공저) 등이 있다.
김영진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연구교수. 저서로는 『중국근대 사상과 불교』, 『공(空)이란 무엇인가』가 있다.
윤영실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번역서로는 『역사의 요동』, 『다시 에드워드 사이드를 위하여』 등이 있다.
육상효 인하대학교 인문학부 문화콘텐츠 전공 교수. 1994년 단편영화 <슬픈 열대>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영화 <장미빛 인생>, <축제>, <금홍아 금홍아>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1996년 <장미빛 인생>으로 대종상 시나리오상을 수상하였다. 연출 작품으로 <아이언 팜>(2002), <달마야, 서울 가자>(2004), <방가방가>(2010) 등이 있다.
우경섭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교수. 저서로 『시대의 디자이너들―우리의 역사를 설계한 5명의 영웅들』(공저)이 있다.
김 영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 저서로 『조선 후기 한문학의 사회적 의미』, 『한국 한문학의 현재적 의미』, 『인터넷 세대를 위한 한문강의』, 『한국의 우언』, 『김영 교수의 영국 문화기행』 등이 있다.
이봉규 인하대학교 인문학부 철학 전공 교수. 저서로 『조선시대 충청지역의 예학과 교육』(공저), 『철학연구 50년』(공저), 『한국실학사상연구』 1(공저) 등이 있다.
간행사
인문학, 전통과 현대 ∥윤승준
<더 읽어 볼 책들>
화엄경의 철학 ∥김영진
:여래의 출현과 사라짐
<더 읽어 볼 책들>
21세기의 문학, ‘문학이란 하何오?’ ∥윤영실
<더 읽어 볼 책들>
영화는 인문학을 어떻게 수용하는가? ∥육상효
<더 읽어 볼 책들>
TV 사극을 통해 본 조선왕조의 역사상 ∥우경섭
<더 읽어 볼 책들>
동양고전에서 배우는 공생공락共生共樂의 지혜 ∥김영
<더 읽어 볼 책들>
동아시아의 고전과 21세기 ∥이봉규
:『노자』와 『논어』의 덕(德) 개념
<더 읽어 볼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