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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끊을 수 없는 대한민국과 일본 역사의 고리
1910년부터 총독부가 찬탈한 우리 역사책 51종 20여만 권은 어디에 있을까?
프롤로그의 ‘우리나라 고대사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 같다.’는 구절은 소설을 시작하기 위한 말이 아니라 그렇게 되기를 고대하는 우리 모두의 염원이 담긴 애끓는 절규다. 일제가 강제로 수탈해간 51종 20여만 권의 우리나라 역사서들이 몽땅 지구상에서 사라졌을까? 이 소설은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조대기' '밀기' '진역유기' 등등의 수많은 역사서들이 일본왕실 지하에 있는 비밀서고에서 숨 막혀 가고 있음을 단언하며 우리 품으로 돌아와 빛을 발하게 하고자 한다. 그것들만 찾으면 중국이 말도 안 되는 동북공정을 자기들 마음대로 주절이고, 일본이 대마도를 깔고 앉아 헛소리를 지껄이는 것을 일시에 막을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역사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구성한 글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고조선과 대진국 발해의 역사가 자랑스런 우리 역사요,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인지해 스스로 자부심이 든다. 중국이 벌이고 있는 동북공정이 얼마나 허황되고 헛된 것인지에 대해 쐐기를 박는 것은 물론 추잡한 일본의 근세사까지 낱낱이 파헤쳐 놓은 실화다. 역사보다 더 진실한 역사를 재미있게 소설로 써서 우리 역사바로세우기를 이뤄낸 작품이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우리 땅 요동과 대마도를 수복하는 길을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명제로 풀어서 독자들 앞에서 명쾌하게 드러낸다. 이제까지 쌓아온 작가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작품이이라고 감히 말할 수도 있는 피와 땀의 결실이다.
■지은이■
신용우
1957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제21회 외대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장편소설 '천추태후', '명성황후는 시해당하지 않았다', '요동묵시록'(상, 하), '요동별곡', '도라산 역'(1, 2), '철수야! 안 철수?'를 출간했다. 그중 '요동별곡'은 세계일보 스포츠월드 연재소설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역사관을 바탕으로, 역사를 연구하고 배우는 목적은 역사를 거울삼아 인류의 평화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왜곡된 역사는 아무 의미가 없음을 역설하며 일본과 중국에 의해 찢기고 왜곡된 우리나라 역사바로세우기를 주제로 소설을 쓴다. 요동수복과 대마도 되찾기, 통일에 대한 관심 역시 역사 속에서 그 뿌리를 찾아 글로 표현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고 올바른 역사를 바탕으로 풍성한 삶과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역사관을 소설로만 쓰는 것이 아니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우리 민족의 웅대한 기상을 가슴에 담고, 역사를 거울삼아 현실의 삶에 투영시킴으로써 보다 나은 현재의 삶과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방송, 기업, 관공서, 교사연수회, 학생특강, 포럼 등 각종 매체와 단체 등에서 각각의 눈높이와 특성에 맞게 역사 특강을 하고 있으며 신문과 잡지 등에 칼럼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