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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작가와비평
판형 국판변형(141×200)
페이지수 272쪽
저자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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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구슬 속 산 18번지 왕국


 

만일 지옥이 있다면 바로 그곳 아니었을까? 부산 시내에 실재했던 악의 만화경. 신이 만든 하계가 아니라 인간이 세워 운영한 한국판 홀로코스트. 독재정부 인두겁 마귀들이 횡행하는 시대에 인간은 낙엽보다 허망스레 사라진다.

 


<죄의 빙점 형제복지원>은 부산 북구 주례동 산 18번지에 있던 형제복지원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기존의 형제복지원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은 과거의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죄의 빙점 형제복지원>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씁쓸하게 보여준다.

 


<죄의 빙점 형제복지원>은 주인공이 형제복지원 이야기를 쓰기 위해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을 만나는 이야기이다. 그들은 형제복지원에서의 고통도 그렇지만 가해자의 합당한 처벌을 위해 싸우는 과정도 험난하다. 우리의 죄는 그 참혹한 사건에 눈을 돌렸다는 것이고, 속죄는 그들의 분노에 동참해주는 것이다.

 


작가는 조금이라도 형제복지원의 인권유린에 대해 알아줬으면 해서 <죄의 빙점 형제복지원>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짓, 혹은 인간이기에 저지를 수 있는 짓들이 일어났던 곳이 형제복지원이었고, 인권을 유린했던 수뇌부들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살아가는 중이다. <죄의 빙점 형제복지원>을 통해 독자들이 피해자들의 분노에 공감하고, 가해자들의 정당한 처벌을 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키워드: 형제복지원, 인권유린, 독재정권, 군부정권, 과거사법, 김영권, 작가와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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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진주에서 태어나 인하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한국문학예술학교에서 소설을 공부했다. 농민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가 당선되고 <작가와비평> 원고모집에 장편소설 <성공광인의 몽상: 캔맨>이 채택 출간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선감도: 사라진 선감학원의 비극> <몽키하우스> <어린 북파공작원>과 청소년 소설 <보리울의 달>, <수상한 선감학원과 삐에로의 눈물> <동상의 꽃꿈> 등이 있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부조리를 풍자한 장편 에세이 소설 <잘난 니 똥>이 문예지에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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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의 말

     

    1부 살구꽃 입술

    꽃과 비수

    개 포르노

    처녀의 방

     

    2부 괴왕국

    선악과

    슬픈 박쥐

    멈춘 시계

    신의 침묵

    소녀 눈동자

     

    3부 얼음 절벽

    사랑의 오염

    틀니의 말

    원생 장사

    물방울

    복마전

    깃털

    바위 사람

    허공을 떠도는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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