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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도서출판 경진
판형 신국판
페이지수 304쪽
저자 이명현
ISBN 978-89-5996-531-1 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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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이 현재적 생명력을 갖기 위해서는
오늘날의 사유·인식과 접촉하여 새로움을 획득해야 한다.


고전(古典), 고전문학(古典文學), 고전서사(古典敍事). 이 말을 듣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렵고 딱딱한 옛 것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물론 고전서사는 말 뜻대로 옛날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 속에는 ‘과거에 있었던 이야기’보다는 ‘현재까지 전해지는 옛날이야기’란 의미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다. 과거에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오늘날까지 전승되는 이야기는 오랜 시간 사람들의 관심을 끌 보편적 가치와 대중적 요소를 두루 갖춘 작품들이다. 공감하지 못하고 재미없는 이야기가 후대에 전승될 리가 없다.
저자의 최대 화두는 ‘어떻게 하면 고전서사의 현재적 생명력을 찾을 수 있을까?’였다. 저자가 이 주제로 고민하던 시기 디지털,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통섭, 융복합 등이 학계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매체 환경에 대한 기술적 발전과 매체간의 통합으로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시대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미디어에 담길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였다. 고전서사를 소재로 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이 제작되었고, 새로운 창작 소재로 고전서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저자는 고전서사가 오늘날에도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확장되고 변주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전문학의 계승이란 단순히 옛 것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것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생명을 잃고 형체만을 유지하는 박제와 화석일 따름이다. 고전문학이 현재적 생명력을 갖기 위해서는 오늘날의 사유·인식과 접촉하여 새로움을 획득해야 한다. 새로운 시대,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하여 새롭게 재해석한 고전서사는 우리 시대만의 이본(異本)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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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중앙대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고전소설의 천(天) 관념을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썼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주전공인 고전서사문학을 오늘날 대중들과 함께 이해하고 즐기고자 ‘문화콘텐츠’와 ‘스토리텔링’으로 연구 분야를 넓히고 있다. 고전문학은 연구실에 박제된 화석이 아니라는 믿음으로 고전문학의 현대적 수용과 변용에 대한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는 ≪유씨전 연구≫(공저, 2003), ≪문화원형과 영상콘텐츠≫(공저, 2006), ≪우리이야기와 문화콘텐츠≫(공저, 2008), ≪다문화시대 고전문학과 대중매체≫(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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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머리에
    
    제1부
    문화콘텐츠와 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 소재로서 고전서사의 가치
    문화콘텐츠시대 고전소설 연구 경향과 방향
    멀티미디어 시대의 고전소설 교육의 모색과 전환
    
    제2부
    자연과 생명에 대한 새로운 신화 애니메이션 <오늘이>
    웹툰 <신과 함께>의 스토리텔링 방식과 신화적 대안
    이물교혼담에 나타난 여자요괴의 양상과 문화콘텐츠로의 변용: 구미호 이야기를 중심으로
    영상서사에 재현된 환향녀 원귀의 양상과 의미: TV 단막극에 재현된 환향녀 원귀를 중심으로
    드라마 <원녀일기>에 나타난 고전소설 리텔링 방식과 공감과 위안의 서사
    황진이 이야기의 전승과 두 가지 스토리텔링 방식: 드라마 <황진이>와 영화 <황진이>의 비교를 중심으로
    역사와 상상력의 착종: <대장금>과 <혈의 누>
    
    
    참고문헌
    발표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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