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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의 소설은 인간에 대한 훈훈한 사랑을 예술적으로 재미나게 다루고 있다. 많은 사람을 한 끈에 꿸 수 있는 사랑, 그들의 마음과 마음을 서로 따뜻하게 이어 주는 사랑을 우리의 전통적인 민중예술의 솜씨로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민중에 대한 사랑에 뿌리를 둔 민중적 성격의 문학이라고 해서, 그의 작품들이 한갓 통속적 흥미나 저급한 희극성에 매달려 있는 것은 아니다. 김유정의 소설들은 흔히 인물들의 어리석음이나 무지함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일면에서 그것은 바로 그들 자신의 가난하고 비참한 실제 삶과 이어져 진한 슬픔을 배어나게 하는, 말하자면 해학과 비애를 동반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김유정(1908~1937)
1908년 1월 11일(음력)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남
1916~1919년 봄까지 4년 동안 이웃 글방에서 천자문, 계몽편, 통감 등을 수학
1920년 재동공립보통학교 입학
1923년 4월 9일 휘문고등보통학교 검정으로 입학
1929년 3월 휘문고등보통학교 졸업
1930년 4월 6일 연희전문학교 문과 입학했으나 두 달 만인 6월 24일 학교에서 제적당하고 중퇴
1931년 4월 20일 보성전문학교에 입학, 이후 자퇴
1932년 브나로드 운동에 참여
1932년 6월 15일 첫 작품 「심청」 탈고(1936년 중앙일보사의 『중앙』지에 발표됨)
1933년 1월 「산골 나그네」 탈고 및 첫 발표(개벽사 문예지 『제일선』에 발표)
1933년 「총각과 맹꽁이」(『신여성』 9월호), 「흙을 등지고」 등 발표
1935년 「소낙비」 조선일보 신춘문예 1등으로 당선, 「노다지」 조선중앙일보 신춘문예 가작으로 당선
1935년 구인회 후기 동인으로 참여
1937년 2월 병으로 경기도 광주군 매형 유세준의 집으로 요양
1937년 3월 29일 유세준의 집에서 사망
총각과 맹꽁이
소낙비
노다지
금 따는 콩밭
만무방
봄 봄
산골 나그네
가을
두꺼비
동백꽃
옥토끼
산골
야행(夜櫻)
정조
따라지
땡볕
형
김유정: 소설체로 쓴 김유정론(글쓴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