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상품 카테고리 리스트상품 분류 카테고리 리스트

  • 한국학/동아시아학
  • 언어/언어교육
  • 인문/사회과학
  • 미디어/정보통신/공학
  • 관광/경영/자기계발
  • 정치/행정
  • 문학/예술
  • 총서 자료집
  • 대학교재
  • 건강/취미/실용
  • 수험서

상품 검색

검색

bannar금주의 초특가 아수스 특별가 멀티 노트북 파격한정판매 bannar무료배송 특별전 삼성노트북 파격전 사은품을 드립니다. 삼페인 무료증정 bannar충격특별가전 테블릿 노트피씨 1+1 이벤트 사은품 증정

게시판 리스티

  • 공지사항
  • 자료실
  • 상품 사용후기
  • 상품 Q&A
  • 갤러리

고객 상담 안내

고객센터

주문상품 배송조회

카드결제 내역조회

카드결제 내역조회


상품상세상품상세

현재 위치

  1. 문학/예술

이전 제품 보기

다음 제품 보기

크게보기

<큰글한국문학선집008>
진달래꽃 적립금

() 해외배송 가능

<큰글한국문학선집008>
진달래꽃 기본 정보
판매가 재입고 알림 SMS
소비자가 12,000원
적립금
  • 500 (5.00%)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무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카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실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적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휴
제휴 적립금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네이버 마일리지는 네이버 아이디 하나로
가맹점 어디서나 편리하게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는 통합적립금 입니다. 네이버 마일리지 자세히보기
무이자할부
출판사 글로벌콘텐츠
판형 국배판
페이지수 152쪽
저자 김소월
ISBN 자체브랜드
수량

updown

국내/해외배송
SNS 상품홍보
QR코드  

이미지저장 | 코드URL복사

QR코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로 보내기
싸이월드 스크랩 싸이월드 스크랩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로 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관심상품 등록 추천 메일 보내기

상품상세정보  상품상세정보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8"
김소월 시선집 <진달래꽃>


1925년에 발표한 시집 『진달래꽃』에는 김소월이 그동안 써두었던 전 작품 126편이 수록되었다. 김소월의 전기 시에 해당된다. 김소월은 민요시인이다. 전통적인 한(恨)의 정서를 여성적 정조(情調)로서 민요적 율조와 민중적 정감을 노래한다. 생에 대한 깨달음은 「산유화」, 「첫치마」, 「금잔디」, 「달맞이」 등에서 피고 지는 꽃의 생명원리, 태어나고 죽는 인생원리, 생성하고 소멸하는 존재원리에 관한 통찰로 이어진다. 또한 「진달래꽃」,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먼 후일」, 「꽃 촉불 켜는 밤」, 「못 잊어」 등에서는 만나고 떠나는 사랑의 원리를 통한 삶의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생에 대한 인식은 「시혼」에서 역설적 상황을 지닌 음영의 시학이라는 상징시학으로 전개하고 있다.

조연현은 “김소월의 시는 그 어느 것을 막론하고 향토적인 체취가 강하게 풍기고 있다”면서 “한 마디로 전통적인 시인”이라고 평했고, 조병춘은 “우리 민족의 문학적 생리에 배겨 있는 민중적·민요적 리듬을 가장 적절하게 건드려 준 시인”이라고 했다. 김현은 김소월의 시가 “전래의 정한의 세계를 새로운 리듬으로 표현해 낸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민요에 속한다”고 했으며, 유종호는 김소월의 젊은 시절 시단에서 이른바 <조선주의>가 유행이었으나, 시인은 “조선이라는 말을 쓰지 않은 채 조국의 산하에 지천으로 피고 지는 진달래라는 표상을 선택함으로써 겨레 감정에 호소한다. 그는 추상적인 관념에서 출발하지 않고 구체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이 하나만 가지고서도 그는 당대의 누구보다도 시인이요 터주시인”이라고 했고, 김용직은 김소월을 “우리 현대시사의 한 표준이며 역사”라고 했다.



service  상품결제정보

김소월(金素月, 1902~1934)

평안북도 곽산에 있는 사립인 남산학교(南山學校)를 졸업하고 1915년 평안북도 정주 오산고등보통학교에서 조만식과 평생 문학의 스승 김억을 만났다.

1916년 오산학교 재학 시절에 고향 구성군 평지면의 홍단실과 결혼을 했으며, 스승 김억의 격려를 받아 1920년 동인지 『창조』 5호(「그리워」)에 처음으로 시를 발표했다.
1919년 3.1 만세운동에 참여. 4월에 「춘조」를 탈고하였다. 오산학교(五山學校) 중학부에 다니던 중 3.1 운동 직후 한때 폐교되자 1922년 배재고등보통학교 5학년에 편입해서 졸업하였다.
1922년부터는 주로 『개벽』을 무대로 활약했으며, 김억을 위시한 『영대(靈臺)』 동인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1923년 처가의 도움으로 일본 동경상과대학 예과에 입학하였으나 9월 관동대진재(關東大震災)로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일본에서 귀국한 뒤 할아버지가 경영하는 광산의 일을 도우며 고향에 있었으나 광산업의 실패로 가세가 크게 기울어져 처가인 구성군으로 이사하였다. 구성군 남시에서 동아일보지국을 개설하고 경영하였으나 실패하는 바람에 극도의 빈곤에 시달렸으며,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술로 세월을 보냈으며, 친척들로부터도 천시를 받았다.
1925년에는 생전에 낸 유일한 시론 「시혼(詩魂)」(『개벽』 59호)을 발표했으며, 이해 말에 유일한 시집인 『진달래꽃』(매문사)를 발간한다.
1930년대에 들어서 작품활동은 저조해졌고 그 위에 생활고가 겹쳐서 생에 대한 의욕을 잃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1934년(향년 33세)에 고향 곽산에 돌아가 아편을 먹고 자살하였다.



service  상품결제정보

  • 먼 후일/ 풀 따기/ 바다/ 옛이야기/ 님의 노래/ 님에게/ 마름 강 두덕에서 봄밤/ 밤/ 꿈 꾼 그 옛날/ 꿈으로 오는 한 사람/ 눈 오는 저녁/ 두 사람 못 잊어/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꿈/ 담배 실제(失題)/ 부모/ 잊었던 맘/ 봄비/ 비단 안개/ 기억/ 애모/ 여자의 냄새 서울 밤/ 가을 아침에/ 가을 저녁에/ 옛 낯/ 님과 벗/ 낙천/ 눈/ 깊고 깊은 언약 천리만리/ 불운에 우는 그대여/ 황촉불/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보냐 나의 집/ 새벽/ 물마름/ 바리운 몸/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밭고랑 위에서 저녁 때/ 합장/ 열락/ 무덤/ 찬 저녁/ 초혼/ 여수/ 길/ 개여울/ 가는 길 왕십리/ 무심/ 산/ 진달래꽃/ 삭주구성/ 널/ 접동새/ 집 생각/ 산유화 꽃 촉불 켜는 밤/ 부귀공명/ 무신(無信)/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 하다못해 죽어 달래가 옳나/ 희망/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금잔디 강촌/ 엄마야 누나야/ 팔베개 노래/ 장별리/ 고적한 날/ 해 넘어가기 전 한참은 기회/ 야(夜)의 우적(雨滴)/ 그리워/ 춘강/ 이 한 밤/ 맘에 속의 사람 가는 봄 삼월/ 눈물이 쉬루르 흘러납니다/ 어려 듣고 자라 배워 내가 안 것은 배/ 가시나무/ 옷과 밥과 자유

교환 및 반품 정보



상품사용후기  상품 사용 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두 보기 사용 후기 쓰기

qna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두 보기 상품 Q & A 쓰기

관련 상품


my view

이전상품

다음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