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원고 투고[30 년 미 이민 생활수기]
안녕하십니까?
귀사에서도 이런 원고를 받는지 모르겠습니만 만일 받는다면
이 사람의 원고를 출간용으로 검토 하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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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명 : [ 30 년 미 이민 생활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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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박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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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원고 안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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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요지 ( 30년 미 이민 생활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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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고명 : 30년 미 이민 생활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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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고 의뢰자 자기소개 :
<이름> 박유남 ( PAK, YU NAM )
<경력> :
. 1970 : 서울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
∙ 1980 : 서울 시청 의원면직(지방행정 사무관)
∙ 1986 : 미국으로 가족이민
. 1987 : 미국 소재 영어학교(D.L.I.) 수료
. 1988 : 전자수리학교(A.T.C.) 수료
. 1997 ~ 2017 : 생활영어 강의 ( L.A., 및 Oregon )
<저서> : [난, English & 넌, Korean] 외 4 권
<현재> : 미국 California 거주
. 연락처 / yu41pak@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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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고의 기획 배경 및 내용 요약.
<기획 배경> :
여기 산지 30 년이 훌쩍 넘어 기울어지는 석양이 보기 싫은 나이가
되고 보니 늦게나마 철이 좀 들려고 그러는지 그간 살아오면서 주위로부터
얻은 고마움을 다 갚고 가지는 못해도 뭔가 사람 노릇이나 하고 가야지 하는
생각이 원이 되어 이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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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땅 이국, 찾는 사람도 찾을 사람도 없는 낯 선 땅에서의 외롭고 괴로웠던 이
민자의 삶을 새 이민자에게 소개하여 이민 생활에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설혹 오지는 않더라도 한두 번 이민을 생각 해 봤다면 한 번 쯤 읽어봐도
좋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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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여긴 무엇보다도 말(영어)이 통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쉽게 영어 말을 배우는가를 그간 당하고 느낀 것들을 아래 글을 통해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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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 제1부 >> 미국에 내리면서 부닥친 일들, 무엇부터 해야 할지를 정리.
<< 제2부 >> 그렇게 영어 공부를 하였는데도 되지 않아 일어난 episode 정리.
<< 제3부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단어 읽기는 어떻게 하는지 정리.
<< 제4부 >> 일상에서 느끼고 당한 나를 키우는 여담(餘談)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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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 하고 싶은 사항 :
이민을 오게 되면 그날로부터 영원한 지구상의 이방인이 됩니다.
새로운 단단한 각오를 가지고 왔으면 하고 또한 서둘지 말고 열심히
하는 걸로 생활을 하면 누구라도 의욕과 성실도에 따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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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나 이민자에겐 무엇보다도 영어 말 학습이 필요한데
한국엔 잘 못 가르치고 있어 이민자가 바로 고초를 당하고 있습니다.
차제에 이것도 일러줘 준비가 되고 각오가 되게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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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어려운 사정, 익히 압니다만 귀사의 특단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고맙습니다. 귀사의 번성을 바랍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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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주시면 원고 안을 보내드리겠습니다.